12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11월 한달도 주님은혜속에 보호 받고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늦은밤 어김없이 주님께 기도를 하기 위해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자정이 넘으면 12월의 시작 입니다. 계획 했던 일들 잘 풀렸으면 좋겠고 유종의미 걷어 내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12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시간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인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예배를 가정에서 드리는 것조차 주님의 뜻인줄 아오니 오늘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삶에 용서와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언제나 주님을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12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주님 이시간 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이 민족 긍휼히 여기어서 하루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 선언할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대통령과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명절을 허락하시고 치료제 관련된 분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국민들이 하루빨리 두려움에 떨지 않게 하시고 경제가 회복되고 안정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내일 이면 수능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시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학생들에게 좋은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고 축복받는 하나님의 자녀로 모자람 없게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주님께서 함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날씨가 추워지고 근심과 걱정이 많은데 이시간 주님 앞에 이런저런 생각을 내려놓고 오직 앞길만 생각하게 하시어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일들만 가득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루가 반복되는 삶속에서도 항상 의지하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맡은바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주님께서 동행해 주실것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수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